오랜만에 한 야근.

| John D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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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6시반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업무시작.

현재시각 10시

이제 퇴근했다.

 

재택도 쉬운 일이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안 보일 때 더 열심히 하고싶다.

이번주 금요일 전에만 보내면 되지만 미리미리 해 두어야지

 

요즘 업무가 많아서

파이썬은 잠시 제쳐두고 본업인 자바에 열중하고 있다.

이번 업무는 일배치로 A시스템의 자료를 B시스템으로 보내는 것이다.

생소한 부분이 좀 있었는데 어찌저찌 하니까 되네

마무리는 내일하고 쉬다가 자자.

 

그나저나 애기원숭이가 걱정이다.

점심때부터 몸살기운이 있어서 지금까지 누워만있다.

얼릉 나아야 할텐데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