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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949 BTC(1350억) 포지션 강제 청산 3년간의 고위험 전략, 결국 시장에 무너져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수백억 원대의 수익을 올리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전설’로 불렸던 트레이더 제임스 윈(James Wynn)이 결국 전재산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트코인(BTC) 가격이 10만5,000달러 아래로 하락하면서, 그가 보유한 949 BTC가 강제 청산됐다. 청산 규모는 약 9,930만 달러, 한화 약 1,350억 원에 달한다. 과거 210달러(약 30만원)로 암호화폐 트레이딩을 시작했던 윈은 3년 만에 1,000억 원이 넘는 자산을 축적하며 극단적인 레버리지와 밈 토큰 투자 전략으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이번 청산 사태로, 그러한 고위험 전략의 취약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트코인 하락, 윈의 949 BTC 포지션 강제 청산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과 트위터 등 커뮤니티 정보에 따르면, 제임스 윈은 최근까지 949 BTC 상당의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BTC 가격이 10만5,000달러 이하로 하락하자 자동 청산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약 9,930만 달러, 한화 약 1,350억 원 규모의 자산이 하루 만에 사라졌다. 해당 청산은 2024년 이후 개인 트레이더가 당한 가장 큰 단일 손실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고래(whale)’로 불렸던 윈의 몰락은 시장 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30만원을 3년 만에 1000억”…신화가 된 고위험 전략 제임스 윈은 극단적인 레버리지, 높은 변동성 자산에 대한 집중 투자, 그리고 전략적 청산을 반복하며 일약 유명 인사가 됐다. 특히 $TRUMP, $kPEPE, $FARTCOIN 등 소위 ‘밈 코인’에 대한 투자로 단기간에 수백 배 수익을 실현한 사례는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전설처럼 회자돼 왔다.     지난해 말에는 단 1만9,000달러를 밈 코인 ‘TRUMP’에 투자해 주말 사이 12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수많은 고수익 사례가 알려졌다. 그는 일부러 청산을 유도해 포지션을 리셋하고 다시 진입하는 방식으로 ‘고의적 리스크 재설정’을 택하기도 했다. 익명의 분석가 ‘논지(Nonzee)’는 윈에 대해 “그는 투자자가 아니라 카지노 보스처럼 움직이는 인물”이라며 “대중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흐름을 만들어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결국은 한계…“전설은 전설일 뿐” 윈은 시장 심리를 활용하고, 커뮤니티 반응을 분석하며 ‘트레이딩을 퍼포먼스로 활용하는’ 전략을 이어왔다. 일부에서는 이를 암호화폐 시대의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찬사했지만, 결과적으로 지나치게 얇은 증거금 구조와 지속적인 고레버리지가 그의 몰락을 초래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익명의 분석가 ‘논지(Nonzee)’는 최근 X글에서 “윈은 엣지 케이스이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모델이 아니다”라며 “그의 거래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수단이기도 했지만, 리스크 관리 없이는 언제든 침몰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SNS에서는 “그의 용기는 전설로 남겠지만, 그 방식은 절대 따라 해선 안 된다”는 경고성 반응도 확산되고 있다. 시장에 남긴 메시지..극단적 수익 뒤에 숨은 리스크 제임스 윈은 최근까지도 “복귀는 격렬할 것(The comeback will be ferocious)”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다음 국면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청산으로 인해 그의 트레이딩 여정은 사실상 종료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의 몰락은 고위험 전략의 한계를 다시금 증명했다. 수천억 원을 번 인물도, 준비되지 않은 손실에는 버티지 못한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는 단순한 개인의 실패가 아닌 크립토 시장의 본질을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Ref. ‘3년 만에 1000억 만든 남자’의 몰락…제임스 윈, 949BTC 청산 | 블록미디어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949 BTC(1350억) 포지션 강제 청산3년간의 고위험 전략, 결국 시장에 무너져 수백억 원대의 수익을 올리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전설’로 불렸던 트레이더 제임스 윈(James Wynn)이 결국 전재산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트코인(BTC)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18222
John Doe · May 30, 2025, 7:50 a.m.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 과대평가" 투자자 짐 채노스 출처 : 키니코스 어소시에이츠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공매도의 왕'으로 알려진 짐 채노스가 시장에 귀환했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를 공매도하면서 동시에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채노스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헤지펀드 업계 모임 '쏜 투자 콘퍼런스'에서 연설에 나섰다. 채노스는 2001년 파산한 엔론의 공매도로 이름을 알린 전설적인 투자자로, 2023년 이후 최근 수년간 공개적인 자리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가 이번 콘퍼런스에서 선보인 투자 아이디어는 비트코인과 관련한 차익 거래다. 대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식을 공매도하고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방식이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가 과대평가 됐다고 판단, 이를 노리는 전략이다. 채노스는 비트코인은 저평가됐지만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의 주가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실제 가치를 크게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채노스는 미국 투자 전문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몇 달러가 될지 모르겠다. 10만 달러일 수도, 1만 달러일 수도 있다"면서도 "다만 비트코인을 싸게 사서 주식을 비싸게 팔아 수익을 올리는 기업이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가 또 문제 삼은 것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자금 조달 방식이다. 비트코인 초강세론자인 마이클 세일러는 전환사채나 우선주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해왔다. 채노스는 더 많은 기업들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모방하려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보 사이트 '마이클 세일러 트래커'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약 588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할 때마다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알리고 있다. 종종 비트코인을 사라고 부추기는 글을 올리기도 한다. 세일러는 채노스의 지적에 직접 반응하지는 않았지만, 이날은 "살아남고 싶으면 나를 따라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전날 1.15%, 이날 4.73% 급락했다.   '공매도의 왕' 짐 채노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매도·비트코인 매수 '공매도의 왕'으로 알려진 짐 채노스가 시장에 귀환했다.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를 공매도하면서 동시에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채노스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헤지펀드 업계 모임 '쏜 투자 콘퍼런스'에서 연설에 나섰다.채노스는 2001년 파산한 엔론의 공매도로 이름을 알린 전설적인 투자자로, 2023년 이후 최근 수년간 공개적인 자리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그가 이번 콘퍼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6194
John Doe · May 18, 2025, 6:46 p.m.
체리코크 마시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AP 연합뉴스   95세까지 세계 금융시장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린 워런 버핏이 은퇴를 선언했다. ‘가치투자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확장한 버핏은 오마하라는 미국 중부 소도시에서 평생을 살며도 전 세계 자본의 흐름을 이끄는 이름이 됐다. 그가 처음 주식 투자를 한 것은 겨우 11살 때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정유회사 주식이 반토막 나자 아버지에게 부탁해 시티스 서비스 주식 3주를 매입했다. 주당 38.25달러에 산 주식은 4개월 만에 40달러로 올랐고, 소년 버핏은 생애 첫 투자 수익을 맛봤다. 그 뒤로 그는 돈의 흐름을 쫓는 데 천재적인 직관을 보였다. 하지만 버핏은 자신이 그렇게 된 비결을 “특별한 영감이 아니라 습관과 반복”이라 말한다. 버핏은 억만장자지만 1958년에 산 오마하의 3만1500달러짜리 집에서 지금도 살고 있다. 식사도 화려하지 않다. 아침엔 맥도날드 햄버거, 점심엔 칠리치즈도그와 선데 아이스크림, 하루에 다섯 캔의 코카콜라가 빠지지 않는다. 그는 스스로를 “6살 아이처럼 먹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단순한 식단 뒤에는 70년 넘게 유지해 온 철저한 자기 관리 루틴이 있었다. 그는 매일 밤 최소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했고, “새벽 4시에 일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뇌를 유지하는 최고의 운동은 카드게임 브리지라며 일주일에 8시간 이상을 친구들과 함께 보낸다. 또 빌 게이츠가 “가장 놀라운 습관”으로 꼽은 비워진 일정표 역시 그의 특징이다. 달력에 아무 약속도 없는 날을 의도적으로 만들며, 생각하고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워런 버핏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절반 가까운 시간을 독서에 쓰는 것도 그의 일상이다. 신문, 기업 보고서, 책 등 수만 쪽을 읽으며, 사고력과 투자 판단을 단련해왔다. 이 모든 루틴을 가능하게 한 바탕엔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고 그는 말한다. “나는 훌륭한 파트너들과 가족을 가졌다. 여러모로 축복받은 인생에 어떻게 시큰둥할 수 있겠나.” 그는 사람과의 진심 어린 관계를 인생의 가장 큰 성공으로 여긴다. 그는 “내 나이가 되면, 성공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날 사랑하느냐로 판단하게 된다”고 말한다. 버핏은 자신의 자산 99%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했고, 빌 게이츠와 함께 억만장자 기부 캠페인을 이끌며 “부자일수록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소신도 실천해왔다. 또한 그는 생전에 자산의 1%만 세 자녀에게 물려줄 계획이라며 “아무것도 안 하고 살 순 없을 정도의 돈만 주겠다”는 철학을 밝혔다. 총 자산 1682억 달러(약 235조9000억원)의 1%는 약 2조3600억원에 달하며, 자녀 1인당 7800억원이 넘는 금액이다. 워런 버핏은 “내 성공의 비결은 미국에 태어난 것, 그리고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걸 하며 산 것. 나는 선데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자신이 믿은 삶의 방식대로 살며 95세까지 ‘투자의 전설’로 남았다.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25/05/04/20250504500093
John Doe · May 7, 2025, 1:05 a.m.
한국은 모자이크에 미친 나라다. ​ 초상권, 무죄추정원칙, 인간의 존엄, 행복추구권, 사생활 보호, 개인 정보, 명예훼손 같은 미사여구들이 모자이크에 집착하는 광기의 나라로 만들고 있다. ​ 아름다워 보이는 단어에 집착한다. 저 미사여구들의 단어의 개념과 범위와 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기계식으로 처리한다. ​ 결국, 모자이크에 미친 나라가 됐고 수많은 범죄를 잉태하고 있다. 생각하지 않아서 모자이크에 미친 나라다.   모두 23년 5월 기준 일주일 이내의 뉴스들이다.   모자이크에 미쳤다. 미쳤다는 말 외에 어떤 말도 필요 없다. ​ 위의 단 한 사건도 모자이크를 할 이유가 없다. 생각만 했다면... ​ 범죄 현장 혹은 뻔뻔한 행위를 하는 증거가 뻔히 있는데도 모자이크를 한다. 모자이크를 걷어내면, 빠른 검거와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실익이 상당히 크고, 이후에는 이들로 인한 피해 예방도 할 수 있는 상당히 큰 실익을 우리 사회에 제공한다. ​ 하나의 사건만 보자.     위의 사건에서 모자이크가 얼마나 악의 평범성을 보여주는지 한 번 확인해 보자.     강남 길거리에서 있었던 폭행 사건이다. 헌팅을 했지만 실패하자, 그 옆의 친구가 나서서 여성을 폭행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가해자의 친구들은 있었지만, 가해자의 신분을 알려주지 않았다. CCTV를 분석한다고 했지만, 나흘이 지났지만 아직 가해자 신원도 파악하지 못했다. ​ 모자이크하지 않고 공개했으면, 반나절만에 저 놈의 신상부터 과거 행적까지 집단지성으로 해결된다. 처음에는 조금 혼란이 있겠지만, 리터러시 능력으로 정리된 자료는 정확하게 가해자를 지목한다. 더해서, 저놈을 마주하면 만약의 욱폭행에 대비하여 언제든 방어 스탠스를 취하거나 배제할 수 있다.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위의 단 한 사건도 모자이크를 할 이유가 없다. 생각만 했다면... ​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우리가 절대선이라고 믿고 있는 미사여구들이다.   초상권 무죄추정원칙 인간의 존엄 행복추구권 사생활 보호 개인 정보 명예훼손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0과 1만을 구별하는 디지털 기계가 아니다. ​​ 초상권은 무엇이고 왜 보호하는가? 사실 우리 법에 초상권의 개념은 정의돼 있지 않다. 초상권은 '인격권으로서의 초상권'과 '재산권으로서의 초상권'으로 구분된다. 한국은 무한 인권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격권으로서의 초상권'이 무제한 보호되는 중이다. 대부분의 나라는 한국과 달리 퍼블릭에서의 초상권 개념은 없다. 그 얼굴을 가지고 상업적 사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개한민국처럼 죄다 모자이크하는 나라는 없다. ​ 무죄추정원칙은 무엇이고 어떻게 적용돼야 하는가? 무죄추정원칙은 법의 기본 원칙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직접 증거가 없을 때를 말한다. 그럴 때는 증거와 증언을 통해 가정하고 추론하는 형식으로 판결했기에 무죄추정원칙이 의미가 있었다. 현재 한국에는 범죄현장의 증거를 직접적으로 채취할 수있는 CCTV나 블랙박스 등이 수없이 많다. 증거, 증언, 가정, 추론같은 것이 필요없고 얼마나 추악한 행동을 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증거나 증언은 죄의 유무가 아니라 맥락이나 상황에 따른 죄의 경중을 판단할 뿐이다. CCTV 등에 범행이 명확히 기록됐다면, 무죄추정원칙은 필요없다.     인간의 존엄이 혹시 인권이야? 초상권에 대한 직접적인 법이 없기에 초상권은 위의 헌법 10조를 기반으로 한다. 얼마나 이상하게 해석을 했는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초상권을 연결해서 해석을 한다. 결국은 또 인권 타령이다. 이게 왜 불가침인지에 대한 고민은 없다. ​​ 행복추구권이 뭘 추구해?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과 초상권과는 관련도 없지만, 범죄 현장에서의 가해를 행복추구권과 결합시키는 멋진 해석은 그냥 개또라이라고 봐야 한다.     사생활 보호는 뭐가 사생활이야? 헌법 10조와 함께 모자이크를 가능케 한 헌법이 제 17조다. 사생활이라고 하면, 무엇이 사생활인지에 대한 개념이 전혀 정해지지 않고 모자이크의 권리를 제공한다. 사생활이라고 한다면, 사회적으로 다른 누군가와 연결되지 않은 혼자만의 생활과 모습을 의미한다. 가해자의 범죄는 당연히 사생활이 아니라, 사회적 생활이다. ​​ 개인 정보는 얼마나 중요해? 개인 정보에 대한 개념화가 시급하다. 개인 정보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된 이유는,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태생적 정보와 부여된 정보 등을 말하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도용하거나 이용해서 악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얼굴도 개인정보이긴 하지만, 악용하기 위한 정보가 아니라 공익적인 정보이다.     명예훼손은 왜 있어? 명예훼손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악법이다. 악법인 이유는 법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라는 말과 '훼손'이라는 말의 개념을 제대로 고민하지 않아서다. 명예라는 말을, 누군가 정직하게 쌓아올린 평판으로 개념화하고 훼손이란 말을, 거짓과 조작으로 평판에 부정적인 인식을 주는 행위라고 개념화하면 깔끔하게 해결된다. ​ 나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공론화하지 않고 쉬쉬하는 것을 법을 다루는 법률가들(변호사, 판사, 검사)들이 돈벌이를 위해 침묵하는 직업 윤리의 문제라고 보고 있다. ​ 위의 개념은 내가 글을 쓰면서 즉석으로 내린 것이라서 아쉬운 부분도 있겠지만, 모두들 생각만 한다면 분명히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는 것쯤은 느꼈을 것이다. ​ 생각만 하면 된다. 모자이크에 미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생각하지 않아서 모자이크에 미친 나라가 됐다.   얼마 전 경찰에게 맞짱 뜨자던 촉법을 기억하는가? 생각하지 않아서 이런 괴물들을 끝없이 만들어 낸다.     보도의 마지막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있었다.   보호자는 영상이 퍼진 게 아동학대라며 경찰에 항의했습니다.   생각하지 않은 결과다. 대한민국 각지에서 진상, 양아치, 잠재적 묻지마 범죄자들을 양산 중이다. ​ 인권쟁이들과 감성 반교육적 낙인론자들은 아닐 거라고 희망고문하지 마라. ​ 지금 현실에서 매일같이 증명되는 중이다.     당신들이 만든 괴물들이다. 그리고 앞으로 훨씬 더 많아질 것이다. ​ 위 영상의 앵커의 말이 얼마나 심각한지 정상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인지하고 있다.   처벌할 방법도 마당히 교육할 방법도 없습니다.   나는 우리 사회의 모자이크는 우리 사회의 외면을 상징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 '이 악물고 외면' 스탠스의 상징이 모자이크다. ​​ 최근 모자이크 관련해서 정말 미쳤다고밖에 확인할 수 있었던 뉴스였다.   좌(월드) vs 우(한국)     외국에서는 어떤 모자이크도 없이 신상 털려서 정의구현됐다는 뉴스마저 모자이크 처리해 버린다.     굉장히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한 번 읽어보면 좋다.   Ref. 우라이더 님이 쓰신 글을 허락받고 퍼와서 살짝 수정해서 올림 브레인렌탈(구 마켓ing)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smoker3/223100375029
John Doe · May 1, 2025, 8:04 a.m.
모자이크 개한민국
'경마왕 빌벤터' 를 들어보았는가? 홍콩 경마시장에서 오직 데이터와 통계만을 이용하여 알고리즘 베팅을 통해 1조원을 번 경마업계의 전설과 같은 사람이다. 사실 빌벤터의 성공 이후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경마에 베팅하는 조직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많다. 도박왕이라 불리는 조커, '젤리코 라노가예츠' 역시 경마 데이터만 분석하는 팀을 두고 있으며, 이미 미국은 온라인에서 알고리즘으로 베팅하는 비율이 60%까지 된다고 한다. 홍콩과 일본에서도 이런 식으로 베팅하는 조직, 심지어 개인도 존재한다. 사실 대상만 도박일 뿐이지 행위 자체는 퀀트들의 팩터 모델과 전혀 차이가 없다. 설명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독립변수들을 찾아 통계적 관계를 찾아낸 후 기계적으로 베팅하는 것이니까. 이처럼 도박을 정복한 사람은 수도 없이 많지만 대부분은 하나의 종류에서만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블랙잭 뿐만 아니라 복권, 경마, 스포츠 베팅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도박을 정복한, 조커라 불리는 사나이 '젤리코  라노가예츠'가 있다. 블랙잭 카드 카운팅으로 돈을 너무 많이 벌어 호주 뿐만 아니라 라스베가스 대부분 카지노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그가 경마와 스포츠 베팅에서 통계적 도박을 통해 8천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그가 운영하는 도박 클럽 '뱅크롤 펀터스 클럽'이 즐겨 사용하는 베팅 기법인 '미들링'에 대한 자세한 예시를 살펴본다. # 젤리코  라노가예츠: 도박의 대가 '조커'의 성공 이야기 1. 배경    - 1961년 호주 호바트 출생, 크로아티아 이민자 부모    - 태즈매니아 대학교에서 은행, 금융, 세금 전공 2. 도박 경력 시작    - 카드 카운팅으로 시작, 호주 카지노에서 출입 금지    - 라스베가스로 진출, 결국 모든 카지노에서 출입 금지 3. 다양한 도박 분야 정복    - 키노: 750만 달러 잭팟 획득, '키노의 왕' 칭호    - 복권: 통계적 방법으로 큰 수익 창출    - 경마: 호주 경마시장 전체 배팅액의 25% 이상 차지    - 스포츠 배팅: 미들링 기법 등 다양한 전략 사용 4. 뱅크롤 펀터스 클럽    - 300명 이상의 전문가 고용    - 데이터 분석과 수학적 방법으로 경기 결과 예측 5. 현재 상황    - 영국 맨섬으로 이주, '존 윌슨'이라는 가명 사용    - 연간 10억 달러 규모의 배팅    - 2011년 블랙잭 명예의 전당 입성    - 추정 자산 6억 달러 이상 젤리코  라노가예츠는 수학적 재능과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박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그의 접근 방식은 단순한 운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도박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었다.   함께보기:  1등 당첨 확률 99% 복권 | Phenomena Collage 지난 2월 26일 텍사스 댈러스 퓨얼시티에 있는 복권 판매 소매점에서 복권이 발행되고 있다. AP=연합뉴스 "로또 복권 2580만 장 구매, 1등 당첨 확률 99.3%, 결국 당첨금 823억원 수령 성공." 미국 텍사스주(州)에서 이같은 희대의 '로또 복권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023년 4월, 텍사스에서 발행된 복권을 무려 2580만 장이나 구매한 의문의 일당이 1등에 당첨돼 5780만 달러(약 823억원)를 수령해 간 사건이다. 지난 2월부터 주 https://www.phenomena.com/c/1%EB%93%B1-%EB%8B%B9%EC%B2%A8-%ED%99%95%EB%A5%A0-99-%EB%B3%B5%EA%B6%8C-196 카지노 겜블러 성공 노하우 카지노 겜블러(Gambler)는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과거 프로 게이머 임요한이 프로 겜블러로 활약했었고 아시아 포커 대회에서 10번정도 우승했습니다. https://oncaplus.com/casino-info/카지노-겜블러-성공-노하우/ 모든 카지노에서 쫓겨난 그가 도박을 정복해나간 비법들 | HYUNYUL LEE 도박을 정복한 사람은 수도 없이 많지만 대부분은 하나의 종류에서만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블랙잭 뿐만 아니라 복권, 경마, 스포츠 베팅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도박을 정복한, 조커라 불리는 사나이 '젤리코 라노가예츠'가 있습니다. 블랙잭 카드 카운팅으로 돈을 너무 많이 벌어 호주 뿐만 아니라 라스베가스 대부분 카지노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그가 경마와 스포츠 베팅에서 통계적 도박을 통해 8천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그리고 그가 운영 https://kr.linkedin.com/posts/hyunyul-lee-34952096_%EB%AA%A8%EB%93%A0-%EC%B9%B4%EC%A7%80%EB%85%B8%EC%97%90%EC%84%9C-%EC%AB%93%EA%B2%A8%EB%82%9C-%EA%B7%B8%EA%B0%80-%EB%8F%84%EB%B0%95%EC%9D%84-%EC%A0%95%EB%B3%B5%ED%95%B4%EB%82%98%EA%B0%84-%EB%B9%84%EB%B2%95%EB%93%A4-activity-7110884136113864705-efMw
John Doe · April 23, 2025, 4:23 a.m.
Zeljko Ranogajec
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한 낡았거나 잘못된 정보들이 차고 넘친다. 이를 너무 굳게 믿다보니 자신과 다른 정보는 좀체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한다.  많은 독자들이 이 글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테지만, 각 제조사 관계자와 자동차 취급설명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고 알려야겠다. 아, 벌써부터 정비업계 관계자들이 남길 악플들이 눈에 선하다. 뭐라고 말하든 상관없다. 선량한 소비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없는 설에 귀기울이지 말고, 제조사가 만든 설명서를 보자.   엔진 오일의 교환주기는 적어도 1만5000킬로미터다. 신차도 마찬가지다. 카센터에서는 흔히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5000km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다. 신차는 더 빨리 갈아줘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가 자동차를 살때 넣어주는 '제품설명서'에 따르면 신차건 아니건 관계 없이 엔진오일은 1만5000km, 혹은 1년마다 갈면 된다. 1년에 1만5000km를 못타는 운전자라면 차를 구입한 날을 기념일 삼아 매년 한번씩 갈아주면 되겠다.  설명서에 따르면 혹독한 가혹조건에서도 교환주기는 7500km로 적혀 있다. 여기서 가혹조건은 경찰차, 택시, 상용차, 견인차 같은 특별한 차들의 주행조건에 준하는 경우를 말한다. 서울을 달리는 차라도 주말에도 이용하고 지방에도 가는 보통 조건이라면 일반 조건으로 교환하면 된다.   ▲ 합성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늘려잡는 카센터도 있지만, 제조사는 이를 권장하지 않는다. 합성유는 수명보다는 특성이 좋을 뿐이다.   흔히 에어클리너도 한세트로 갈지만 사실 에어클리너는 4만킬로마다 갈면 된다. 엔진오일을 두번 갈고도 남는 거리다. 다만 에어클리너는 1만킬로마다 점검을 하도록 만들어진만큼 안쪽(엔진방향)에서 바깥쪽으로 고압으로 불어내는 방식으로 청소하면 된다. 카센터에 따라선 "제조사의 메뉴얼을 믿을 수 없다"는 경우도 있는데, 제조사는 엔진이 고장났을때 보증 수리를 해주는 입장인만큼 굉장히 보수적인 입장에서 메뉴얼을 만든다. 제발 이런건 좀 믿자.   브레이크액은 2년, 4만킬로마다 갈아야...엔진오일 두번갈때 마다 엔진 오일 교환이 자동차의 엔진건강을 위한거라면 브레이크액은 운전자와 승객의 육체 건강을 보전하기 위해 필수다. 제때 갈지 않으면 브레이크가 먹통이 돼 대형 사고가 나기 때문이다. 브레이크액 교환은 시간도 많이 들고 특별한 장비도 있어야 해서 작업자는 번거롭다. 바퀴마다 장비를 끼워 액을 빼줘야 하는데다 경우에 따라 공기빼기 작업까지 해줘야 하고, ABS 모듈레이터에서도 작업을 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교환 비용이 싸게 책정돼 있어 카센터가 꺼리는 작업 중 하나다.  현대자동차 고객서비스센터 김정열 과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엔진오일은 자주 갈면서 안전에 직결되는 브레이크액은 거의 폐차 할때까지 교체를 안하는 경우도 많다"며 안타까워했다. 김과장은 "브레이크액은 밀봉돼 있지 않아 수분을 자꾸 흡수하기 때문에 오래 갈지 않으면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베이퍼록(브레이크액 내의 수분이 끓어올라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안전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6년 탄차라면 적어도 3번은 갈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갈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갈자. 갈고 나면 제동 느낌부터 확 달라진다.   냉각수(부동액), 에어컨 개스는 교체하는게 아니다 일부 카센터는 냉각수를 겨울마다 교체하고, 여름마다 에어컨 개스를 교체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  냉각수는 간혹 증발로 인해 부족해지면 보충하는데, 이때 만약 부동액 용액이 아닌 맹물을 넣었다면 냉각수가 희석된다. 이 때는 물을 빼고 부동액을 보충하면 된다. 맹물을 넣은 적이 없다면 아예 교체하지 않아야 한다. 냉각수 교체는 무려 10년, 20만킬로까지 안해도 된다. 다만 일단 교체를 하고 나면 이후부터는 2년 4만킬로마다 교체해야 한다. 믿어지지 않는다고? 자기 자동차 취급설명서 좀 읽자. 에어컨은 공기중 수분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겨울에도 유리창 김서림을 막기 위해 작동하는게 좋다. 하지만 겨울 내내 단 한차례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에어컨 가스가 조금씩 유출되는 경우가 있다. 가정용 에어컨은 가스통 속에 모터가 있어 완전 기밀이 유지되지만 자동차용 에어컨은 외부 엔진으로부터 동력을 받아야 하므로 가스가 새나올만한 틈이 있어서다. 에어컨 개스가 1년마다 점검, 부족하면 보충, 교체는 할 필요가 없다.   자동차 메뉴얼을 자주 읽고 전적으로 신뢰하자. 차를 만든 사람들의 설명을 안믿으면 누구를 믿겠나.   변속기오일(미션오일), 점화플러그, 디퍼런셜 오일...교환주기 생각보다 길다 틈만 나면 변속기 오일, 디퍼런셜 오일을 교체하자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사실 이들은 교체할 필요가 없거나 교체주기가 엄청나게 길다. 최근 자동차들은 변속기 오일을 점검하는 스틱조차 없애버렸다. 변속기 오일이 무교환, 무점검식으로 만들어져 밀봉 돼서다. 만약 가혹조건에서 주행한다고 해도 10만킬로마다 갈면 된다. 점화플러그는 교환주기가 무려 16만km다. 점화플러그의 형태나 소재는 큰 관계 없다. 그냥 순정 플러그를 쓰면 된다. 4륜구동차나 후륜구동차에 사용되는 디퍼런셜 오일은 6만km마다 점검을 하면 된다. 만일 산길이나 시속 170km 이상으로 빈번하게 달리는 경우는 12만km에 교환한다.     새 타이어는 항상 뒤에 끼워야 한다 스포츠카를 제외하면 전륜구동이든 후륜구동이든 대부분 자동차 타이어는 앞쪽부터 닳는다. 특히 전륜구동 차는 앞부분 타이어가 뒤쪽에 비해 너무나 빨리 닳기 때문에 두짝만 갈아 끼우게 된다. 이때 굳이 말하지 않으면 카센터는 항상 앞쪽에 새 타이어를 끼운다. 그러나 이건 위험천만한 일이다.   세계 최대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타이어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낡은 타이어를 테스트 한 결과 헌 타이어를 반드시 앞에 끼우라고 당부했다. 슬립이 일어나기 쉬운 헌 타이어를 뒤에 끼우는 경우 빗길이나 눈길에서 뒤쪽이 미끄러져 오버스티어가 발생하기 쉬운데, 오버스티어는 언더스티어에 비해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언더스티어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미쉐린 타이어 공식자료는 "모든 차는 대부분 코너에서 언더스티어가 조금씩 발생하는데 운전자들이 은연중에 이를 극복하면서 운전한다"면서 언더스티어가 오버스티어에 비해 훨씬 극복하기 쉬운 이유를 설명했다. 또 "더구나 언더스티어는 눈치채기도 쉬워서 코너에서 속도를 줄이게끔 유도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작업자는 당연히 닳아버린 앞쪽만 바꾸는게 쉽고 재 작업을 할 필요도 적지만 뒤쪽 타이어를 휠밸런스 점검 후 앞으로 보내고 뒤에 새로운 타이어를 끼우는게 옳다. 앞쪽이 금세 닳게 되면 또 뒤쪽 타이어를 앞으로 보내야 한다.    점검은 대부분 공짜다. 틈날때마다 하자. 가끔 '무상점검 기간'이라고 생색내는 브랜드들이 있는데, 대부분 브랜드는 언제나 점검을 공짜로 해준다. 현대자동차 고객서비스팀 김정열 과장은 "자기보다 자기 차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겠냐"면서 "관심을 더가질수록 좋고, 차에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느낌이 들때면 언제고 센터에 자주 가서 점검 받는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Ref. 카센터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자동차 관리 상식' 5가지 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한 낡았거나 잘못된 정보들이 차고 넘친다. 이를 너무 굳게 믿다보니 자신과 다른 정보는 좀체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한다. 많은 독자들이 이 글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테지만, 각 제조사 관계자와 자동차 취급설명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고 알려야겠다. 아, 벌써부터 정비업계 관계자들이 남길 악플들이 눈에 선하다. 뭐라고 말하든 상관없다. 선량한 소비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없는 설에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2
John Doe · Nov. 6, 2023, 7:30 a.m.
What is JSON Web Token? JSON Web Token (JWT) is an open standard (RFC 7519) that defines a compact and self-contained way for securely transmitting information between parties as a JSON object. This information can be verified and trusted because it is digitally signed. JWTs can be signed using a secret (with the HMAC algorithm) or a public/private key pair using RSA or ECDSA. JSON Web Tokens can be integrity protected with a hash-based message authentication code (HMAC). The producer and consumer must posses a shared secret, negotiated through some out-of-band mechanism before the JWS-protected object is communicated (unless the producer secures the JWS object for itself). 정보를 비밀리에 전달하거나 인증할 때 주로 사용하는 토큰으로, Json객체를 이용함. 그냥 DB에 인증 코드를 저장 하는 경우도 많지만 어디에도 저장하지 않는 방법도 흔히 쓰인다. 단순하게는 그냥 인증 정보를 HMAC 으로 사인하기만 하더라도 보안상 충분하고 더 많은 기능이 있는 JWT같은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다. JWT는 Json Web Token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서 통신할 때 권한을 위해 사용하는 토큰이다. 웹 상에서 정보를 Json형태로 주고 받기 위해 표준규약에 따라 생성한 암호화된 토큰으로 복잡하고 읽을 수 없는 string 형태로 저장되어있다.   HMAC (Hash-Based Message Authentication Codes) Definition Hash-based message authentication code (or HMAC) is a cryptographic authentication technique that uses a hash function and a secret key. With HMAC, you can achieve authentication and verify that data is correct and authentic with shared secrets, as opposed to approaches that use signatures and asymmetric cryptography. -메세지 인증을 위한 Keyed-Hasing의 약자 -인증할 데이터와 공유 비밀키에 대해 암호화 해시 함수(예. SHA1, SHA256)를 실행하여 얻은 메시지 인증코드 전자 서명과 유사 : 무결성/진정성 강화, 암호키 사용, 해시 함수 사용 전자 서명과 차이 : 전자 서명(비대칭키), HMAC(공개키) -인증과정 해쉬 생성 : 클라이언트는 key + message를 HMAC 알고리즘으로 처리하여 hash 값을 만들어낸다. 요청 보내기 : 생성된 hash와 message를 HTTP 요청으로 REST API서버에게 보낸다. 보통 hash는 HTTP 헤더 또는 url에 포함된다. 해쉬 생성 : 서버는 클라이언트에게서 받은 요청 내의 message와 본인이 가지고있던 key를 조합하여 HMAC으로 hash값을 생성한다. 비교 : 클라이언트에서 넘어온 hash와 서버에서 생성된 hash가 동일한지 비교한다. 동일하면 인증 성공이다.   JWT: Choosing between HMAC and RSA HMAC is used to prevent manipulation by someone who does not have access to the secret. Typically this means preventing manipulation by the client if the secret is only known to the server or to prevent manipulation in transit if the secret is known to client and server. An RSA based signature is used to prevent manipulation and also to allow others to verify the integrity and source of the data without being able to manipulate the data. This can be done because the private key is only known to the provider and signer of the data while the public key is known to everybody who likes to verify the integrity. What to choose thus depends on your specific use case. If the server just needs to protect the token against manipulation by the client then using HMAC with a server side secret is enough. If instead it needs to be also proven to others that the token was created by a specific (trusted) server then RSA based signatures should be used.   JWT.IO - JSON Web Tokens Introduction Learn about JSON Web Tokens, what are they, how they work, when and why you should use them. http://jwt.io/ JWT: Choosing between HMAC and RSA It is my understanding that HMAC is a symmetric signing algorithm (single secret key) whereas RSA is an asymmetric signing algorithm (private/public key pair). I am trying to choose between these 2 https://security.stackexchange.com/questions/220185/jwt-choosing-between-hmac-and-rsa HMAC (Hash-Based Message Authentication Codes) Definition | Okta Okta Looks like you have Javascript turned off! Please enable it to improve your browsing experience. Skip to main content Registration for Oktane is open! Registration for Oktane is open! Register now Register now Register now for Oktane +1 (800) 425-126 https://www.okta.com/identity-101/hmac/ HMAC 인증이란? - REST API의 보안 안녕하세요! HMAC 인증 이라는게 참 처음접하면 이게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건지 혼란스러운데, 찾아보니 영어로는 쉽게 잘 설명해주는 글들이 많은데 한국어로는 쉬운 설명이 정말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하나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HMAC을… http://haneepark.github.io/2018/04/22/hmac-authentication/ HMAC 알고리즘 정리 Mac이란?Message Authentication Code의 약자로 "인증된 메세지코드"라는 의미비즈니스 의사 결정과 프로세스는 정확하고 신뢰가능한 데이터에 의존적데이터 변조와 변경 사항이 눈에 띄지 않으면 의사 결정 밒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데이터를 인터넷 https://velog.io/@jamwonsoo/HMAC-알고리즘-정리 JWT란 무엇인가? JWT(Json Web Token) > 정보를 비밀리에 전달하거나 인증할 때 주로 사용하는 토큰으로, Json객체를 이용함 JWT는 Json Web Token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서 통신할 때 권한을 위해 사용하는 토큰이다. 웹 상에서 정보를 Json형태로 주고 받기 위해 표준규약에 따라 생성한 암호화된 토큰으로 복잡하고 읽을 수 ... https://velog.io/@hahan/JWT란-무엇인가
John Doe · Aug. 28, 2023, 11:04 p.m.
JWT HMAC RSA
SPF, DKIM, and DMARC help authenticate email senders by verifying that the emails came from the domain that they claim to be from. These three authentication methods are important for preventing spam, phishing attacks, and other email security risks.   How does DMARC work? Domain-based Message Authentication Reporting and Conformance (DMARC) tells a receiving email server what to do given the results after checking SPF and DKIM. A domain's DMARC policy can be set in a variety of ways — it can instruct mail servers to quarantine emails that fail SPF or DKIM (or both), to reject such emails, or to deliver them. 도메인 기반 메시지 인증, 보고 및 적합성(DMARC)은 이메일 메시지를 인증하는 방법이다. DMARC 정책은 추가 이메일 인증 방법인 도메인의 발신자 정책 프레임워크(SPF) 및 도메인키 식별 메일(DKIM) 레코드를 확인한 후 수행할 작업을 수신 이메일 서버에 알려준다. 스팸 발송자는 도메인이나 조직을 스푸핑하여 조직에서 전송된 것처럼 위장된 위조 메일을 보낼 수 있다. DMARC는 조직에서 보낸 것처럼 보이지만 인증 확인을 통과하지 못했거나 DMARC 정책 레코드의 인증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한 메일을 받은 경우 메일 수신 서버에서 수행할 작업을 알려준다. 인증되지 않은 메일은 조직에서 보낸 것처럼 위장되었거나 승인되지 않은 서버에서 전송된 메일일 수 있다. DMARC는 항상 다음의 두 가지 이메일 인증 방법 또는 인증 확인에 사용된다. SPF(Sender Policy Framework): 도메인 소유자가 해당 도메인으로 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IP 주소를 승인할 수 있다. 수신 서버에서는 특정 도메인에서 전송된 것처럼 보이는 메일이 도메인 소유자가 허용하는 서버에서 전송된 메일인지 확인할 수 있다. DKIM(Domain Keys Identified Mail): 전송된 모든 메일에 디지털 서명을 추가할 수 있다. 수신 서버에서는 이 서명을 통해 메일의 출처가 확실한지, 전송 중에 위조되거나 변경되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How does DKIM work? DomainKeys Identified Mail (DKIM) enables domain owners to automatically "sign" emails from their domain, just as the signature on a check helps confirm who wrote the check. The DKIM "signature" is a digital signature that uses cryptography to mathematically verify that the email came from the domain. 도메인키 식별 메일(DKIM)은 스팸 발송자 및 기타 악의적인 당사자가 합법적인 도메인을 가장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메일 인증 방법이다. DKIM을 설정하여 스푸핑으로부터 도메인을 보호하고 발신 메일이 스팸으로 표시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스푸핑은 이메일 메시지의 보낸사람 주소를 위조하는 이메일 공격 유형으로 조직이나 도메인에서 보낸 것처럼 보이도록 위장한다. 메일이 수정되거나 메일의 보낸사람: 주소가 무단으로 변경되면 DKIM은 이를 감지한다.   How does SPF work? Sender Policy Framework (SPF) is a way for a domain to list all the servers they send emails from. Think of it like a publicly available employee directory that helps someone to confirm if an employee works for an organization. SPF(Sender Policy Framework) 레코드는 특정 도메인에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승인된 모든 서버를 열거하는 DNS TXT 레코드의 한 가지 유형이다. 즉 메일을 받는 쪽의 서비스 회사에서 특정 도메인을 통해 보낸 메일이 스팸처리 되지 않게 하는 레코드다.   Define your SPF record—Basic setup - Google Workspace Admin Help Skip to main content Google Workspace Admin HelpSign inGoogle HelpHelp CenterCommunityGoogle Workspace AdminPrivacy PolicyTerms of ServiceSubmit feedback Send feedback on...This help content & informationGeneral Help Center experienceNextHelp CenterCommun https://support.google.com/a/answer/10685031?hl=en#:~:text=An%20SPF%20record%20identifies%20the,can%20have%20one%20SPF%20record SPF, DKIM & DMARC: What Is It? How to Set It Up SPF, DKIM & DMARC guide. Learn what they are and how to set them up in your DNS records, for better control over your email deliverability. https://woodpecker.co/blog/spf-dkim/ Prevent mail to Gmail users from being blocked or sent to spam - Gmail Help Skip to main content Gmail HelpSign inGoogle HelpHelp CenterCommunityGmailPrivacy PolicyTerms of ServiceSubmit feedback Send feedback on...This help content & informationGeneral Help Center experienceNextHelp CenterCommunityNew to integrated Gmail Prevent https://support.google.com/mail/answer/81126?sjid=2199876885813467615-AP DKIM을 사용하여 스푸핑 및 스팸 방지하기 - Google Workspace 관리자 고객센터 기본 콘텐츠로 이동 Google Workspace 관리자 고객센터로그인Google 도움말도움말 센터Google Workspace 관리자개인정보 취급방침서비스 약관의견 보내기 다음에 관한 의견 보내기...이 도움말 콘텐츠 및 정보일반적인 고객센터 사용 환경다음 DKIM을 사용하여 스푸핑 및 스팸 방지하기스푸핑, 피싱으로부터 보호하고 메일이 스팸으로 표시되는 것을 방지하기 DKIM을 설정하여 스푸핑으로부터 도메인을 보호하고 발신 메일이 스팸으로 표시되지 않 https://support.google.com/a/answer/174124?hl=ko https://www.cloudflare.com/learning/email-security/dmarc-dkim-spf/
John Doe · Aug. 28, 2023, 9:59 p.m.
DMARC DKIM SPF
이번에 신한은행 인증서를 발급받을 일이 생겨서 사이트에 접속했다. 들어가면 우리나라의 개같은 정책 때문에 다른 인터넷뱅킹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는 이따위 창이 뜬다.     필수로 되어있는 해킹방지솔루션이 바로 엿같은 AhnLab Safe Transaction 이다. 설치하면 아래처럼 프로세스가 뜨는데 그냥 종료할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는 완전 악질중 악질이다. 종료하려고 하면 창이 그냥 닫혀버린다. (개빡)     아래처럼 렉도걸린다.     쓰레기같은 AhnLab Safe Transaction 을 제거해보자. 참고로 그냥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지우려고 하면 뭐라뭐라 씨부리면서 안된다. 먼저 시스템 트레이에 있는 파란색 방패 모양의 아이콘에 우클릭 후 환경설정을 누른다.     설정창에서 Do not auto-start (자동 시작 안 함)를 선택한다.     시작 유형을 변경할 건지 물어보는데 시작 유형 변경에 체크하고 예를 클릭한다. 아주 개같은 프로그램이다. 메인화면에서 바로 적용하고 창을 닫으면 되는데 또 물어본다.     잠시 기다리면 AhnLab 관련 프로세스는 종료되고 부팅시에도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다. 이제 본격적인 제거를 해보자. 다시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 로 들어간다.     Uninstall(제거)을 클릭한다.     그냥 쳐 삭제하면 되지 자동 삭제 방지 문자를 물어본다. 마지막까지 욕이 나온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 프로그램들.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금융사들의 홈페이지는 소비자들이 이용하기 불편하게 구성돼 있다. 각종 보안프로그램을 손수 설치해야 하고, 공인인증서 확인과 비밀번호 입력 등 번거로운 인증절차를 고객이 직접 수행해야 한다. 금융사가 수행해야 할 정보보안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려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금융사들은 소비자가 직접 정보유출을 막도록 보안프로그램 설치를 종용한다. 그리고 자사 서버 보안시스템은 직접 관리하기보다 외주 용역에 의지하면서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급급해한다. 한 마디로 쌩 양아치들. 주거래 은행을 한두개만 정해놓고 인터넷 뱅킹은 모바일로 이용하거나 금융인증서(브라우저인증서)로 로그인해서 쓰는게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이다.   Ref. 좀비같은 AhnLab Safe Transaction 프로세스 중지 및 삭제하는 방법 컴퓨터에서 인터넷 뱅킹을 하다보면 키보드 보안 관련 프로그램을 여러개 설치하게 됩니다. 은행사마다 보안 프로그램도 달라서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다보면 많은 보안 프로그램들이 컴퓨터에 설치가 되는데요. 그중에서 AhnLab Safe Transaction 은 프로세스도 종료할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완전 악질중 악질입니다. ㅠㅠ AhnLab Safe Transaction 관련 프로세스를 부팅시 자동실행이 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 https://pcwindows.tistory.com/389
John Doe · July 20, 2023, 1:11 a.m.
인터넷뱅킹 AhnLab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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